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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둘이서 잇(EAT)잇(IT)한 행보, 데이트 먹부림 시리즈

예술보부상 2017. 10. 24. 02:34

둘이서 잇(EAT)잇(IT)모음편 : 데이트+먹부림=먹이트! 먹잇! 아니겠는가?




신조어를 만들어보려.. 시도를ㅎㅎㅎ 먹이트! 

일명 먹잇 모음 포스팅되시겠습니다~!



데이트+먹부림=먹이트->줄여서 먹잇








먹이트, 먹잇이라고 하기엔ㅎ.ㅎ 엄마도 함께한 닭발먹이트~!

이 집, 찾아보려고 했는데.. 모르겠네요ㅋㅋ 역시 포스팅은 바로바로 해야하는 것 같아요.....

뭐, 상관없어요ㅎㅎㅎㅎ우린 맛있게 먹었으니까~!!!!!!!!

으히힣~~ 엄마랑 종종 함께 하는 자리에 서슴없이 함께 하는 그대^^









여긴, 딱 기억하지요~! 둔산동에 데이트갔을때 갔던 곳~

도군함박~ 치즈 크림함박과 카레를 주문했었어요~~

일단 여긴, 분위기가 한몫하는 곳같습니다ㅎ.ㅎ일본의 작은 가게 느낌..

영화 속 일본의 소소한 가게 느낌이랄까요~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이었어요~

*

달달한 감이 강한 깔끔 심플한 요리집




도군함박 위치







가장 최근이네요~ 지난 행사인 메이커페어 서울 2017 입구의 푸드트럭에서 먹은 돼지고기 도시락~

뭐.. 무언가 메뉴의 이름이 있었지만, 기억이 가물가물~

맛있게 먹었어요ㅎㅎ 아삭아삭하니 청경채로 겉절이를 만든 것이 개인적으로 참 괜찮았어요ㅎ

돼지고기 구이도 촵촵~ 찰지고ㅎ 요즘 푸드트럭들이 다양하고 화려하고.. 다채로운 것 같아요~

저의 로망으론 푸드트럭처럼 아트트럭같은걸 운영해보고싶단 생각이 드네요~

무언가 저의 작업과 접목한 찾아가는 예술트럭같은 거쥬....엇?!!

너무 저의 사업구상을 공개하는 것같네요(뭐래...~~~~) 여기까지~!








ㅎㅋㅋㅋㅋㅋ깨알~ 제가 만든 요뤼샷~

역시.... 제가 이걸 만들면서 느낀건.. 소스는 기본으로 살것.....

괜히 파가 들어간 어쩌구 굴소스로 맛을 냈더니, 뭔가 굴소스 약간에 짬뽕된 소스맛...

그냥 굴소스를 살걸..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.

먹이트로 집밥도 추천~(약간 개인성취도 있는듯~ 요리 만드는 재미와 먹어주는 재미.. 두루두루?)

먹어주는 재미가 될지, 먹어주는 벌칙이 될진 모르겠지만요ㅋㅋ








궁동에 위치한 순두부찌개집의 순두부찌개.

여긴 오늘의 찌개가 오천원, 순두부찌개가 3800원이었나 했던 것 같네요~

지갑 가벼운 젊은이들을 위한, 학생들을 위한 식당이 아닐까..~!! 거기다 밥도 듬뿍 고봉밥에 맛도 괜찮았던 집~

참. 그러고보니, 요즘은 다들 지갑이 가볍지 않을까.. 돈보다 카드를 들고다니니까요.

이젠, 옛날처럼 주머니 가벼운, 지갑이 가벼운-이 돈이 없음을 뜻하는 말이 안될 것 같네욤

뭐라고해야할까요...? 카드에 잔고없는? 음. 너무 직접적인 것 같은데....

카드가 가벼운?이 좀 나을까요? 카드에 숫자가 적다? 교통카드만 있다? 뭐.

여튼, 착한 가격에 맛있는 순두부찌개 한그릇 먹이트였습니다~ 

데이트+먹부림 합성어-먹이트-줄여서 먹잇

(신조어 제조를 위한 괜히 한번 더 설명하는...)







공주가는 길, 동학사 쪽이었나?에 있었던 쭈꾸미볶음 전문점의 새우튀김.

저는 새우덕후.. 새우튀김이라면 미치는 사람이라서 언제나 새우튀김은 기본점수 이상은 깔아주죠~

(누구 알아두라고 쓰는 글같네요ㅋㅋㅋ 새우요리 죠아~~)


그건 그렇고, 그러고보니 둘이서 잇잇한 블로그로 꾸리자~하고,

너무 그대에게만의 공간처럼 한 것 같았네요~ 나도 열심히 하고있지?!!





  




우린 참 다른 점이 많아요ㅎㅎㅎㅎㅎ 무엇보다 식성이 다르죠ㅎㅎ

육식파와 해물파..? 뭔가 좋아하는 맛에서도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~

그래도 우리가 둘이서 잇잇하게 다니는건, 맛을 넘어선 무언가가 있어서가 아닐런지..?

그거슨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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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까지 포스팅하겠습니다.